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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단톡방?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죠?” “억울함을 밝혀줘야 할 기자들이 피해자 사진을 돌려보며 2차 가해를 하고 성매매업소를 출입하다니…”


불법촬영물과 성매매 정보 공유로 논란을 빚은 이른바 ‘기자 단톡방’ 사건 기사에 달린 댓글 일부다.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O)은 지난달 기자와 PD 등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오픈채팅방에서 불법촬영물과 성범죄 피해자 신상정보 공유 등이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해당 단톡방 참가자들을 개인정보보호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DSO에 따르면 문제의 단톡방에서 대화 참가자들은 ‘김학의 동영상’이나 ‘버닝썬 영상’을 요청하고, 실제로 불법촬영된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성범죄 피해자의 신상 정보와 사진을 주고받거나 외모 품평을 하는 2차 가해도 빈번했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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