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강간문화의 카르텔: 언론의 젠더감수성과 저널리즘 윤리’ 긴급토론회)에는 고이경 DSO 디지털성범죄아웃 활동가, 김경희 한림대학교 교수, 김효실 한겨레 기자, 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장이 나섰다.
고이경 활동가는 남기자 단톡방 사건에서 굉장히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이며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남기자 단톡방에서 참가자들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개인 신상 정보와 일상 생활 사진, 실명, 직업, 사생활 정보 등을 무작위로 공유하며 성희롱했다고 밝혔다.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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